• 최종편집 2026-07-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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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호 시장·윤여웅 제일건설 회장 손잡고 기업회생 조기 종결 후속 논의
    최정호 익산시장과 윤여웅 ㈜제일건설 회장이 14일 시장실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며 기업 회생절차 후속 진행 상황을 살폈다. 윤여웅 회장이 최정호 시장을 만난 배경은 제일건설이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짓고, 기업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기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익산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윤여웅 회장은 "기업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익산시의 적극 행정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공사가 중단됐던 2개 현장의 정상 준공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회생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 준 익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정호 시장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는 위기 상황에서도 입주예정자 보호와 향토기업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모두가 머리를 맞댄 결과 공동주택 정상 준공과 회생절차 조기 종결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기업의 활력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중단 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제일건설은 앞서 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며 회생절차에 돌입했으나, 지난 7일 법원으로부터 조기 종결 판결을 받았다. 이번 회생절차 조기 종결의 결정적인 계기는 제일건설이 시공하던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과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퍼스트' 2개 단지의 정상 준공이다. 법원은 두 아파트 단지가 무사히 완공돼 입주가 시작되었고, 입주민들이 낸 잔금으로 공사 대금 등 일부 채권 변제 의무가 조기에 이행됨에 따라 회생계획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조기 종결 판결을 내렸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제일건설 부도 직후부터 시작된 익산시의 중재와 촘촘한 행정 지원이 있었다. 두 사업장은 각각 올해 1월과 3월에 준공을 완료하고 현재 정상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시의 발 빠른 대처는 입주예정자의 주거 안정을 지키면서도 지역 협력업체의 연쇄 부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사태 발생 직후 협력업체 피해 접수창구를 개설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했다. 동시에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 금융기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모두 참여하는 '민·관·금융 실무협의체'를 직접 구성해 현장 중심의 해법 마련에 나섰다. 특히 시는 금융기관을 설득해 중도금 대출이자의 납부 유예와 대출 기간 연장을 이끌어내며 입주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줬다. 더불어 학교용지부담금 납부 유예 등 시 차원의 행정 처리를 병행했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비가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도록 지원함으로써 멈춰 섰던 공사를 재개시키고 정상 준공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시는 제일건설의 회생절차가 조기 종결된 만큼, 앞으로도 회생계획 이행 상황과 협력업체 채권 변제 현황, 미분양 물량 해소 등 후속 진행 상황을 지속해서 세심하게 살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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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하림, 초복 맞아 토종닭 1만 5천여 마리 기부
    종합식품기업 하림(정호석 대표이사)이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토종닭 1만 5천여 마리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하림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표 보양식인 토종닭 현물 기부를 단행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백숙용 토종닭 총 1만 5천여 마리 규모로 구성됐다. 이렇게 준비된 나눔 물품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등 두 곳의 후원 기관으로 나뉘어 지역사회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림 유영삼 기획조정실장은 “초복을 맞아 토종닭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이번 초복맞이 나눔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소비자와 임직원 참여형 생태환경 프로젝트 '피오봉사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아동 조식 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장학금 도서 지원, 지역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과학 캠프' 후원 등 지역 인재 양성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연말연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 자사 제품 소외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선순환적 나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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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익산시, 재건축·재개발 절차 속도 행정
    익산시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속도행정에 나섰다. 시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통합심의 도입으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심의 절차를 통합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통상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리던 심의 기간이 약 3개월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통합심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사업시행자가 심의를 신청하면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의 사전협의를 거쳐 건축심의와 교통영향평가, 교육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소방성능위주평가 등을 통합해 심의한다. 그간 시는 도내 시·군 가운데 법정 의무가 없음에도 선제적으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도시정비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통합심의 운영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사업 기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는 행정절차 개선과 함께 정비사업 조합 내 분쟁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감독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내부 갈등으로 조합장이 두 차례 변경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건축 조합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내‧지도하고 있다. 또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시행하는 등 사업이 적법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민경수 주택과장은 "통합심의 운영으로 정비사업 추진 기간을 단축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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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자율주행 ‘마룡e버스’ 도심 누빈다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친환경 자율주행 버스가 익산 도심을 누빈다. 오는 7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개시하는 첫 시범운영은 청년들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1개 노선에서 이뤄진다. 평화동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익산역을 지나 원광대학교에 다다른 뒤, 다시 역순으로 터미널로 돌아오는 코스다. 익산시 자율주행 1호인 마룡e버스는 전기 저상 좌석형 모델로, 자율주행 전문 기업인 라이드플럭스가 기술 공급 및 차량 운영을 맡아 정해진 노선을 따라 승객을 안전하게 운송하도록 설계했다. 마룡e버스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스스로 감지하며 시속 30~50㎞로 안전하게 주행한다. 또한 시는 돌발적인 도로 상황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 운전석과 조수석에 전문 안전 요원을 상시 탑승시킬 방침이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에는 시민들의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해 전액 무상으로 운행한다. 시는 자율주행 차량을 실시간으로 보조하는 도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호등의 잔여 시간이나 전방의 돌발 상황 등 실시간 교통 정보를 차량과 주고받음으로써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93억 6,500만 원을 투입해 호남 대중교통의 관문인 KTX 익산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민선 8기 핵심 프로젝트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22년 11월 익산시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이후 시는 기본설계와 플랫폼 구축 용역, 차량 제작, 실증 등 고도의 안전 검증 단계를 성공적으로 거쳤으며 2028년까지 2개 노선(10.7㎞)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익산시는 23일 자율주행 기반의 친환경 대중교통 서비스인 '마룡e버스'의 시승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시승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출입 기자단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주행 기술 시연과 함께 실제 운행 노선 구간을 직접 주행하며 차량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철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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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맛있게 즐기는 다이어트 ‘헬시플레저’ 하림 ‘닭가슴살’이 안성맞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요즘 다이어트 트렌드는 무작정 굶거나 맛없는 식단을 억지로 참아내는 것이 아니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요즘 트렌드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정 조준한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 라인업으로 여름철 다이어터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사실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 대표 식단이기는 하지만, 특유의 퍽퍽한 식감이 큰 단점이었다. 하림은 오랜 시간 축적된 신선육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닭가슴살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바로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인데, 닭고기를 진공 포장해 적정 온도의 물에서 서서히 익히는 프랑스 정통 ‘수비드(Sous-vide)’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조리 과정에서 수분 증발을 차단해 닭가슴살 본연의 육즙을 고스란히 가두고, 극강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또 소비자들이 닭가슴살을 질리지 않고 매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맛 외에도 블랙페퍼, 바질&올리브, 하바네로, 트러플 등 다양한 풍미를 더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중탕하는 것만으로 갓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 대용은 물론 운동 직후 간편한 단백질 보충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닭가슴살도 하나의 완성된 요리처럼 맛있게 즐기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림의 차별화된 수비드 공법으로 완성한 닭가슴살과 함께 올여름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다이어터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군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을 비롯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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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8
  • 익산시 농업 창업·주택자금 융자 지원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익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과 농업용 시설 설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및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구입자금은 농촌지역 주택 구입과 신축,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 조건은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후 10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돼 초기 부담을 줄였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명으로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다. 또한 귀농·영농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귀농인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익산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재촌 비농업인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에 영농 경험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귀농 희망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해당 연도 내 귀농을 계획하고 있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영농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금융기관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와 창업계획서, 교육 이수 실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63-859-4960)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촌 정착 초기에는 농지 구입과 주거 마련 등에 많은 비용이 필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귀농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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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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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호 시장·윤여웅 제일건설 회장 손잡고 기업회생 조기 종결 후속 논의
    최정호 익산시장과 윤여웅 ㈜제일건설 회장이 14일 시장실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며 기업 회생절차 후속 진행 상황을 살폈다. 윤여웅 회장이 최정호 시장을 만난 배경은 제일건설이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짓고, 기업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기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익산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윤여웅 회장은 "기업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익산시의 적극 행정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공사가 중단됐던 2개 현장의 정상 준공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회생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 준 익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정호 시장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는 위기 상황에서도 입주예정자 보호와 향토기업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모두가 머리를 맞댄 결과 공동주택 정상 준공과 회생절차 조기 종결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기업의 활력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중단 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제일건설은 앞서 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며 회생절차에 돌입했으나, 지난 7일 법원으로부터 조기 종결 판결을 받았다. 이번 회생절차 조기 종결의 결정적인 계기는 제일건설이 시공하던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과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퍼스트' 2개 단지의 정상 준공이다. 법원은 두 아파트 단지가 무사히 완공돼 입주가 시작되었고, 입주민들이 낸 잔금으로 공사 대금 등 일부 채권 변제 의무가 조기에 이행됨에 따라 회생계획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조기 종결 판결을 내렸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제일건설 부도 직후부터 시작된 익산시의 중재와 촘촘한 행정 지원이 있었다. 두 사업장은 각각 올해 1월과 3월에 준공을 완료하고 현재 정상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시의 발 빠른 대처는 입주예정자의 주거 안정을 지키면서도 지역 협력업체의 연쇄 부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사태 발생 직후 협력업체 피해 접수창구를 개설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했다. 동시에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 금융기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모두 참여하는 '민·관·금융 실무협의체'를 직접 구성해 현장 중심의 해법 마련에 나섰다. 특히 시는 금융기관을 설득해 중도금 대출이자의 납부 유예와 대출 기간 연장을 이끌어내며 입주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줬다. 더불어 학교용지부담금 납부 유예 등 시 차원의 행정 처리를 병행했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비가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도록 지원함으로써 멈춰 섰던 공사를 재개시키고 정상 준공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시는 제일건설의 회생절차가 조기 종결된 만큼, 앞으로도 회생계획 이행 상황과 협력업체 채권 변제 현황, 미분양 물량 해소 등 후속 진행 상황을 지속해서 세심하게 살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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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하림, 초복 맞아 토종닭 1만 5천여 마리 기부
    종합식품기업 하림(정호석 대표이사)이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토종닭 1만 5천여 마리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하림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표 보양식인 토종닭 현물 기부를 단행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백숙용 토종닭 총 1만 5천여 마리 규모로 구성됐다. 이렇게 준비된 나눔 물품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등 두 곳의 후원 기관으로 나뉘어 지역사회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림 유영삼 기획조정실장은 “초복을 맞아 토종닭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이번 초복맞이 나눔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소비자와 임직원 참여형 생태환경 프로젝트 '피오봉사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아동 조식 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장학금 도서 지원, 지역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과학 캠프' 후원 등 지역 인재 양성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연말연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 자사 제품 소외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선순환적 나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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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익산시, 재건축·재개발 절차 속도 행정
    익산시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속도행정에 나섰다. 시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통합심의 도입으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심의 절차를 통합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통상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리던 심의 기간이 약 3개월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통합심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사업시행자가 심의를 신청하면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의 사전협의를 거쳐 건축심의와 교통영향평가, 교육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소방성능위주평가 등을 통합해 심의한다. 그간 시는 도내 시·군 가운데 법정 의무가 없음에도 선제적으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도시정비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통합심의 운영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사업 기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는 행정절차 개선과 함께 정비사업 조합 내 분쟁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감독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내부 갈등으로 조합장이 두 차례 변경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건축 조합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내‧지도하고 있다. 또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시행하는 등 사업이 적법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민경수 주택과장은 "통합심의 운영으로 정비사업 추진 기간을 단축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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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6
  • 자율주행 ‘마룡e버스’ 도심 누빈다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친환경 자율주행 버스가 익산 도심을 누빈다. 오는 7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개시하는 첫 시범운영은 청년들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1개 노선에서 이뤄진다. 평화동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익산역을 지나 원광대학교에 다다른 뒤, 다시 역순으로 터미널로 돌아오는 코스다. 익산시 자율주행 1호인 마룡e버스는 전기 저상 좌석형 모델로, 자율주행 전문 기업인 라이드플럭스가 기술 공급 및 차량 운영을 맡아 정해진 노선을 따라 승객을 안전하게 운송하도록 설계했다. 마룡e버스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스스로 감지하며 시속 30~50㎞로 안전하게 주행한다. 또한 시는 돌발적인 도로 상황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 운전석과 조수석에 전문 안전 요원을 상시 탑승시킬 방침이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에는 시민들의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해 전액 무상으로 운행한다. 시는 자율주행 차량을 실시간으로 보조하는 도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호등의 잔여 시간이나 전방의 돌발 상황 등 실시간 교통 정보를 차량과 주고받음으로써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93억 6,500만 원을 투입해 호남 대중교통의 관문인 KTX 익산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민선 8기 핵심 프로젝트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22년 11월 익산시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이후 시는 기본설계와 플랫폼 구축 용역, 차량 제작, 실증 등 고도의 안전 검증 단계를 성공적으로 거쳤으며 2028년까지 2개 노선(10.7㎞)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익산시는 23일 자율주행 기반의 친환경 대중교통 서비스인 '마룡e버스'의 시승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시승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출입 기자단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주행 기술 시연과 함께 실제 운행 노선 구간을 직접 주행하며 차량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철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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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맛있게 즐기는 다이어트 ‘헬시플레저’ 하림 ‘닭가슴살’이 안성맞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요즘 다이어트 트렌드는 무작정 굶거나 맛없는 식단을 억지로 참아내는 것이 아니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요즘 트렌드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정 조준한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 라인업으로 여름철 다이어터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사실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 대표 식단이기는 하지만, 특유의 퍽퍽한 식감이 큰 단점이었다. 하림은 오랜 시간 축적된 신선육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닭가슴살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바로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인데, 닭고기를 진공 포장해 적정 온도의 물에서 서서히 익히는 프랑스 정통 ‘수비드(Sous-vide)’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조리 과정에서 수분 증발을 차단해 닭가슴살 본연의 육즙을 고스란히 가두고, 극강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또 소비자들이 닭가슴살을 질리지 않고 매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맛 외에도 블랙페퍼, 바질&올리브, 하바네로, 트러플 등 다양한 풍미를 더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중탕하는 것만으로 갓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 대용은 물론 운동 직후 간편한 단백질 보충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닭가슴살도 하나의 완성된 요리처럼 맛있게 즐기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림의 차별화된 수비드 공법으로 완성한 닭가슴살과 함께 올여름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다이어터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군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을 비롯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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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8
  • 익산시 농업 창업·주택자금 융자 지원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익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과 농업용 시설 설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및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구입자금은 농촌지역 주택 구입과 신축,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 조건은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후 10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돼 초기 부담을 줄였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명으로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다. 또한 귀농·영농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귀농인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익산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재촌 비농업인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에 영농 경험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귀농 희망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해당 연도 내 귀농을 계획하고 있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영농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금융기관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와 창업계획서, 교육 이수 실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63-859-4960)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촌 정착 초기에는 농지 구입과 주거 마련 등에 많은 비용이 필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귀농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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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익산시, 공원녹지 조경관리 기간제근로자 67명 모집
    익산시 녹색도시관리사업소가 하반기 공원녹지 조경관리 기간제근로자 67명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여름철 급격히 늘어나는 잡초와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모집 인원은 △기계예초 및 수목관리 분야 27명 △풀매기 및 단순노무 분야 40명 등 총 67명으로, 수목과 화단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담당할 현장 인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며,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된 근로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원과 녹지 공간에 배치돼 예초와 나무 가지치기, 장미화단 관리, 풀매기 등 조경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조경관리 인력을 적기에 투입해 공원녹지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녹색도시관리사업소는 계절별 공원 관리 수요에 맞춰 공원녹지 유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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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6월은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달이다.익산시가 2026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익산시는 제1기분 자동차세 10만4,000여 건, 124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1일 현재 익산시에 등록된 자동차와 125cc초과 이륜차,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 등 기계장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제1기분에 1년분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됐다. 또한 지난 1월과 3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대상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세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지로와 위택스,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스마트위택스 앱,지방세 자동응답서비스(ARS 142211)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부 기한이 기존 6월 30일에서 7월 3일까지로 연장됐다. 이는 이달 말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전국 지방세 시스템 일시 중단을 고려한 조치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6월 말 시스템 중단으로 납부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미리 납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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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익산 매일시장, 오늘 밤 '콘서트장'으로 대변신
    '다이로움' 10% 추가 적립 등 혜택… 릴레이 장터바캉스 이벤트도 익산 매일시장이 오늘밤 대규모 콘서트장으로 대변신한다. 익산 전통시장 여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야시장이 오늘밤 매일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익산시는 12일 오후 6시 매일시장 주차장에서 '2026익산 매일 패션시장 야시장 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13일까지 이틀간 야시장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익산 전통시장 4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2026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의 첫 번째 행사다.전통시장에 공연과 패션, 먹거리를 접목해 낮과는 또 다른 시장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그룹 DJ DOC멤버 김창열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유명 DJ들이 참여하는 EDM공연과 매일 패션시장의 특색을 살린 패션쇼가 양일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대형 무대와 조명, 음향, 특수효과를 활용해 전통시장 공간을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연출하고, 방문객들에게 야간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전통시장 대표 음식은 물론 케밥과 양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먹방 유튜버 쯔양이 방문해 화제를 모은 익산 탕수육 맛집 메뉴와 금종제과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시장 전역에서 최대 7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10%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장보기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축제 기간 시장을 방문하면 시장별 마룡이 키링을 받을 수 있으며, 릴레이 장터바캉스가 열리는 전통시장 4곳의 키링을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마룡이 쿠션을 증정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 요소를 더해 새로운 즐길거리를선보이는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매일시장의 매력과 전통시장의 활기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는 이번 매일시장 야시장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6월 19~20일 구·남부시장'이리와 포차 축제', 6월 26일~7월 25일 중앙시장·청년몰 '상상포차 야시장', 7월 31일~8월 1일 서동시장 '별별 야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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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 익산 '드문모심기' 생산비 절감 수확량 유지 효과에 농민들 동참 물결
    익산시가 벼농사 생산비 절감과 농번기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보급하고 있는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이 농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으며 점차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익산시는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드문모심기 시범사업을 도입한 이후 꾸준히 재배면적을 늘려,현재 전체 벼 재배면적1만5,300㏊중 약90%인1만3,770㏊에 적용하고 있다고11일 밝혔다. 드문모심기는 기존보다 모 간격을 넓히고 포기 수를 줄여 심는 재배 방식이다.육묘상자 사용량이 줄어 종자와 상토 비용을 아낄 수 있고,육묘 관리와 이앙 작업 등에 필요한 노동력도 줄일 수 있어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벼 포기 간격이 넓어지면서 햇빛 투과와 통풍이 원활해져 병해 발생을 줄이고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포기당 이삭 수와 낟알 수가 늘어나 수확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가운데 드문모심기는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실용적인 재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 분석에 따르면 드문모심기를 적용할 경우10a당 약6만3,500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익산시 적용 면적에 환산하면 연간 약87억 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드문모심기는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노동력과 경영비를 줄일 수있는 현장 맞춤형 재배기술"이라며"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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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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