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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문선 시의원, “익산시 재정·청렴·기업유치 정책 전면 재점검해야”
    익산시의회 손문선 의원(삼성동‧낭산면‧금마면)이 “익산시 재정과 청렴, 기업유치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손 의원은 15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익산시의 예산 편성, 청렴도, 기업유치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먼저 국·도비 보조사업의 시비 부담액 363억 원과 공무원연금 부담금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 94억 원을 부족하게 편성해 총 450억 원이 넘는 필수 지출이 본예산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입이 부족하다면 그에 맞춰 세출을 조정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필수경비를 실제보다 적게 편성한 원인을 명확히 조사하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시의 종합청렴도는 전년도보다 3등급 하락한 5등급을 받았다”며 “전주시·군산시·완주군 등이 2등급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심각한 수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손 의원은 “청렴도는 시민이 행정을 얼마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체감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특정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인사‧계약‧민원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구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익산시의 지역내총생산(GRDP) 규모는 전북 3위지만 1인당 GRDP와 근로소득, 제조업 임금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다”며, “산업단지 분양률과 기업유치 실적 등 외형적인 성과에만 머물러서는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 수 없다”고 기업유치 정책의 한계를 짚었다. 특히 “단순히 공장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연구개발(R&D), 핵심 설계, 전문인력 등 고부가가치 기능을 지역으로 유치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손 의원은 “오늘 제기한 문제들은 익산의 현재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관행과 정책을 과감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정호 시장은 “모든 사업비를 전액 반영할 수 없는 재정 상황을 고려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과정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의 시비 부담액과 법정․의무적 필수경비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국‧도비 보조사업과 법정·의무적 필수 경비에 대한 사전 관리 체계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청렴도 최고 등급 회복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계약, 인‧허가 분야 장기 근무 방지, 수의계약 운영 규정 보완, 친절교육 등을 강화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단순한 기업유치를 벗어나 R&D 핵심 연구기능 유치하고 산업구조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며 이것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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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박종대 시의원, 민선 9기 ‘5대 현안’ 매듭 촉구
    “검토가 결정 대신 할 수 없어… ‘숙려단행’으로 실행 계획 밝혀야”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신동·영등2동·오산면)이 “이제는 검토를 끝내고 결단을 해야 할 때”라며 민선 9기 익산시 5대 현안을 매듭지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15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9기 익산시가 장기 표류 중인 대표적인 5대 현안에 대해 미온적인 ‘검토’ 관행을 끝내고 즉각적인 정책 결단을 내릴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익산서동축제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축제의 본향인 금마 서동공원으로의 환원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백제왕도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해야 익산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접근성과 주차 문제는 셔틀망 등 행정 지원으로 보완하고 개최 장소에 대한 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준공 6년째 분양률이 54.2%에 머물고 있는 함열농공단지에 대해 공동폐수처리시설 부재라는 구조적 한계를 인정하고 발상을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목재·종이·그린바이오 등 ‘비폐수·무방류 업종’으로 관리기본계획을 전면 개방해 삼기패션단지처럼 과감한 규제 완화로 100% 완판을 견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오산면은 관내 최대 농경지 규모(1,814ha)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올해 농로 포장 실적이 0.54km에 그치는 등 극심한 소외를 겪고 있다고 질타했다. 시 차원의 농로 실태 전수조사와 중장기 정비계획 수립을 요구하는 한편, 5년째 매입률 67%에 멈춘 오산면사무소~가스충전소 간 4차선 도로 확장의 잔여 보상비 13억 원을 조속히 확보해 본공사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또 신동 원광대 대학로 상권에 대해 조례 개정에 발맞춰 빈 점포를 청년 창업보육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임차료와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질적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북일초 임시주차장 상시 개방 협의와 야간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빛의 거리’ 조성을 포함한 입체적인 상권 회생책을 제시했다. 그리고 영등2동 홈플러스 익산점 폐점에 대해 대규모 도심 공동화와 주변 상권의 연쇄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본격 개발 전까지 기존 대규모 주차장을 시민과 상가를 위한 임시 개방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소유주와 적극 협의하고 대체 앵커시설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행정지원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행정에 신중한 검토는 필요하지만 검토가 결정을 대신할 수는 없다”며 “‘숙려단행(熟慮斷行)’의 자세로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현안들에 대해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민선 9기의 소신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시민 앞에 명확히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정호 시장은 “익산서동축제는 금마저 조성과 주변 기반 시설 정비를 마친 후 2029년부터는 금마권역에서 개최하고 그 전까지는 도심에서 개최하며 콘텐츠를 보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함열농공단지는 목재, 종이, 그린바이오 등 업종으로 과감히 개방하는 등 입주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오산면 농로 포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농지면적, 사업 필요성,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농업인 영농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비하겠다”고 했다. 또한 “신동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상권 조성에 힘쓰며 단계적으로 제2의 청년시청 조성, 북일초와의 주차장 협의, 야간 경관 콘텐츠 조성을 검토하겠다”며 “홈플러스 익산점 대체 앵커시설의 입점을 위한 유치방안과 주차장 임시 사용 등 유휴공간 활용 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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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6-09-15
  • 익산 건아들 100명 ‘위대한 도전’ 대성공
    익산의 건아들 100명이 위대한 도전에 나서 대성공을 거뒀다. 태권도 바른교육학회(학회장 대행 문관혁)가 주최 주관한 ‘2026 위대한 도전13’에 익산의 어린이‧청소년 100명이 참가해 모두 1박 2일간 50km 도보 행진을 완주했다. ‘위대한 도전13’은 어린이‧청소년에게 몸과 마음,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다시 일어서시오’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만경강 문화관에서 출발해 김제를 거쳐 12일 익산시청 야외공연장까지 1박 2일 간 50km를 걷는 코스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도보행진하면서 부모의 사랑과 자기 자신을 이기는 힘, 서로 협력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마음을 키웠다. 최규환 위대한 도전 조직위원장은 “2011년 첫발을 내딛은 후 1,900여명의 도전자가 완주했고, 그 도전을 통해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강한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고 술회했다. 특히 “지금까지 12차례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안전사고가 없었던 건은 태권도 바른교육학회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최우수봉사단체인 태권인, 각 관할 경찰서, 자율방범대, 시민경찰봉사협의회 등 전라북도 비영리민간단체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위대한 도전13은 급변하는 시기에 AI가 접근하지 못하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정신적 교육으로 접근해 참여한 100명의 도전자와 함께 마음으로 걸었던 수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는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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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이중연 시의원, 익산 정착 활동형 고립 청년과 소통 간담회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중연 의원(비례대표)이 익산에 새로 정착한 활동형 고립 청년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지난 12일 부송동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쉼PLACE’에서 활동형 고립 청년들을 만나 익산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고립 청년들은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다 익산으로 이주해 정착한 이들로, 취업이나 외출 등 일상생활은 이어가고 있지만 새로운 지역에서 인간관계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고립경험·활동형 고립 청년 1인가구 맞춤형 지원사업 「단절에서 연결로, 청년의 삶을 잇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이 의원은 청년 멘토로 참여해 익산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정착 과정의 어려움과 실제 생활에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은 익산에서 취업과 일상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지역에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또 지역에 새롭게 정착하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중연 의원은 “청년들이 겪는 고립의 모습이 다양한 만큼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세심한 접근과 지역사회에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오늘 들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익산시 청년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 경험이 있거나 취업·외출 등 일상생활을 하고 있으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만 19~39세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 사회적 관계 회복, 자립 및 사회진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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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 평화동 ‘개구리주차장’ 민원 청취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나섰다. 김충영 의장은 지난 14일 평화사거리에서 익산역 방향 구간을 방문해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이 ‘개구리주차장’ 설치를 건의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날 김 의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도로 여건과 주변 상권 상황을 세밀하게 살펴본 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과 보행자 안전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김충영 의장은 “시민의 고충이 있는 곳이라면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건의된 개구리주차장 설치 민원은 인근 상권의 활력 제고와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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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원광고 동문 건각들, 폭염 속 달리기 성금 모아 소방관들 응원
    원광고 출신 건각들이 폭염 속 달리기하며 모은 성금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을 응원해 감동을 주고 있다. 원광고 동문 마라톤클럽(회장 노재춘, 총무 이창구)은 8일 불볕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달린 거리만큼 성금을 모아 지역 소방관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광고 동문 마라톤클럽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회원들이 달린 누적 거리 1km당 1,000원씩 성금을 적립하는 '기부런'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런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응급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꾸준히 달리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고, 한 달간 쌓인 누적 달리기 거리에 따라 마련된 성금으로 음료를 마련, 9월 8일 지역 소방서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달리며 건강도 챙기고 나눔에도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노재춘 원광고 동문 마라톤클럽 회장은 "7월 한 달 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열심히 달려준 덕분에 뜻깊은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구 총무는 "이번 기부런을 통해 회원들이 함께 달리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눔의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운동과 봉사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광고 동문 마라톤클럽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한 달리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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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8
  • 변함없는 예의와 화합의 익산 태권도인들
    익산태권도협회 초대 회장 김용균 전 시의원 등 역대 회장 참석 도민체전 태권도대회 종합 3위 달성 감독 코치들에 감사패 수여 익산 태권도인들이 변함없는 예의와 화합을 더욱 곤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성)는 태권도의 날 20주년인 지난 9월 4일, 기념식 및 지도자 소양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익산시태권도협회 초대 회장인 김용균 전 시의원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 그리고 손문선 시의원과 익산지역 태권도체육관 관장 및 사범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선 이번 도민체전 태권도대회에서 일반부 금2, 은1, 동3, 학생부 금3, 동3으로 종합3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감독과 코치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신입 이사 및 전무이사와 총무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거행됐다. 이어진 지도자 소양교육은 세계태권십연맹 변관철 총재가 '사범 그리고 길' 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변관철 총재는 학령인구 감소와 AI시대 격변하는 상황 속에 지도자들의 마음가짐과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태권도인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최진성 회장은 “예의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태권도 정신을 지키며 변함없이 화합하는 익산시태권도협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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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6-09-07
  • ‘로컬푸드 협의체’ 조합 이사장 배제하더니 행정 친분 인사 대거 포진?
    “최정호 시장 조합 이사장 참여한 협의체 약속 어겼다” 앞뒤 다른 행정 분노 표출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정상화’를 위해 출범한 ‘로컬푸드 시민이음 협의체’ 참여에 전면 배제된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 협의체 구성과 운영 과정에 대해 강한 우려를 제기하며 최정호 시장이 직접 대화에 나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익산로컬푸드조합 오동은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40여명은 18일 오전 10시, 익산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화와 타협을 통한 정상화를 위해 구성한 협의체가 정작 분쟁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을 배제한 채 구성됐다”며 “당사자를 배제한 협의체가 과연 진정한 대타협의 기구가 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날 오동은 이사장과 한 조합원은 삭발까지 단행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피켓을 들고 선 조합원들은 삭발하는 내내 “익산시가 끝내 농민을 무시하고 있다”며 가슴을 치고 오열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조합원들은 곧장 시장실로 올라가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최정호 시장은 외부일정으로 출타 중이었다. 조합원들은 시장실 앞에 진을 쳤고, 오동은 이사장과 몇몇 조합원은 대회의실에서 시청 담당공무원 등과 대화를 이어갔다. 오동은 이사장은 “최정호 시장이 조합과의 첫 대화에서는 협의체를 구성하되, 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이후 조합에 반대하는 비대위 측과 대화를 한 후 갑자기 조합과의 약속을 어기고, 로컬푸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물, 심지어 배우자 및 가족까지도 협의체에 배제하는 것으로 협의체를 구성키로 계획해 출범했다”며 익산시의 앞뒤가 다른 행태를 꼬집었다. 특히 ‘협의체 구성원에 대한 자격’도 지적했다. 오 이사장은 “조합에 직간접적 관련 있는 인물은 전부 배제시킨 반면, 조합에 반대하는 비대위 측에 관련된 것으로 의심 받는 인물 등 그동안 분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이해관계자와 행정의 입장과 가까운 인사들이 협의체에 대거 참여했다”고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낙하산 인사 및 정육관련 비위 의심 등 정작 혁신의 대상이 되어야 할 익산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의 전직 임원 등이 협의체에 포진해 있다”며 “혁신해야 할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누구를 혁신하겠다고 하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조합원들은 “이렇게 구성한 ‘로컬푸드 협의체’는 결코 신뢰할 수 없다”며 “협의체를 전면 해체하고, 최정호 익산시장이 직접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결국, 익산시가 로컬푸드 협의체를 구성할 당시 자격심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과 로컬푸드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을 구성원에서 배제시켜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자충수를 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또 협의체가 향후 익산시와 조합으로부터 어양점 사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도록 계획돼 있어 조합측이 청문형식이 될 의견청취에 선뜻 나서지 않을 우려가 높고, 협의체가 도출하는 해결방안도 수긍하지 않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시간낭비, 예산낭비”라는 비판 목소리도 거세다. 담당공무원은 “구성원 자격심의는 하지 않았지만,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들은 배제했다”며 “조합 측의 의견을 반영해 추후 구성원 배제 및 추가 등을 논의해보겠다”고 사후약방문식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협의체가 법적 구속력은 없다. 다만, 행정에서는 협의체의 결정을 적극 반영토록 돼 있다”며 반쪽짜리 해결책이 나올 것을 미리 암시하기도 했다. 이날 조합은 익산시에 5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로컬푸드 어양점과 관련한 모든 행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철저히 공개할 것▲둘째, 특정 결론을 전제로 한 협의체 운영이라는 의혹을 해소하고 관련 행정 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감사를 실시할 것 ▲셋째, 감사 결과 위법·부당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책임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 ▲넷째, 최정호 익산시장이 직접 농민들과 대화에 나설 것 ▲다섯째, 로컬푸드 어양점 정상화와 농민들의 재산권 및 정당한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 등이다. 조합은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공정한 절차와 투명한 행정, 당사자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 그리고 농민의 정당한 권익 보호”라고 강조했다. 또 “익산시가 일방적 행정 행위를 끝내고, 서로 상생의 길을 열어 달라”며 “향후 익산시의 협의체 운영 과정과 행정 대응을 지켜보면서 추가적인 입장 표명과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늘소식
    • 경제
    2026-08-18
  • 한국대표 익산시 청소년 선수단, 한일청소년 스포츠 교류
    ‘제30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축구·배구·농구·배드민턴·탁구 5개 종목 220여 명 참가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가 ‘제30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익산시 선수단 220여 명을 출전시켰다. 이번 스포츠 교류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일간 일본 미에현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대한체육회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축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5개 종목에 걸쳐 총 220여명이 참가한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한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청소년 선수들을 이끌고 출국길에 올랐다. 익산시체육회는 지난해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초청 행사에 이어, 올해 7월 ‘제19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 초청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고, 이번에 일본 현지로 선수단을 파견했다. 익산시 선수단은 안전한 출국과 부상 방지, 선전을 다짐하는 출전식을 15일 오후 1시에 개최했다. 조장희 한국 선수단 단장은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익산시 청소년들이 일본 청소년들과 스포츠를 매개로 우정과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라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 그리고 자긍심을 키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 2기 핵심 목표 중 하나인 학생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국제 스포츠 교류 사업을 지속해서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27년도 한중일 주니어 종합 경기대회’의 익산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향후 11개 종목에서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익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교류전에 참가하는 지역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뽐내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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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문선 시의원, “익산시 재정·청렴·기업유치 정책 전면 재점검해야”
    익산시의회 손문선 의원(삼성동‧낭산면‧금마면)이 “익산시 재정과 청렴, 기업유치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손 의원은 15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익산시의 예산 편성, 청렴도, 기업유치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먼저 국·도비 보조사업의 시비 부담액 363억 원과 공무원연금 부담금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 94억 원을 부족하게 편성해 총 450억 원이 넘는 필수 지출이 본예산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입이 부족하다면 그에 맞춰 세출을 조정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필수경비를 실제보다 적게 편성한 원인을 명확히 조사하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시의 종합청렴도는 전년도보다 3등급 하락한 5등급을 받았다”며 “전주시·군산시·완주군 등이 2등급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심각한 수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손 의원은 “청렴도는 시민이 행정을 얼마나 공정하고 투명하게 체감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특정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인사‧계약‧민원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구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익산시의 지역내총생산(GRDP) 규모는 전북 3위지만 1인당 GRDP와 근로소득, 제조업 임금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다”며, “산업단지 분양률과 기업유치 실적 등 외형적인 성과에만 머물러서는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 수 없다”고 기업유치 정책의 한계를 짚었다. 특히 “단순히 공장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연구개발(R&D), 핵심 설계, 전문인력 등 고부가가치 기능을 지역으로 유치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손 의원은 “오늘 제기한 문제들은 익산의 현재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관행과 정책을 과감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정호 시장은 “모든 사업비를 전액 반영할 수 없는 재정 상황을 고려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과정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의 시비 부담액과 법정․의무적 필수경비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국‧도비 보조사업과 법정·의무적 필수 경비에 대한 사전 관리 체계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청렴도 최고 등급 회복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계약, 인‧허가 분야 장기 근무 방지, 수의계약 운영 규정 보완, 친절교육 등을 강화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단순한 기업유치를 벗어나 R&D 핵심 연구기능 유치하고 산업구조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며 이것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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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박종대 시의원, 민선 9기 ‘5대 현안’ 매듭 촉구
    “검토가 결정 대신 할 수 없어… ‘숙려단행’으로 실행 계획 밝혀야”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신동·영등2동·오산면)이 “이제는 검토를 끝내고 결단을 해야 할 때”라며 민선 9기 익산시 5대 현안을 매듭지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15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9기 익산시가 장기 표류 중인 대표적인 5대 현안에 대해 미온적인 ‘검토’ 관행을 끝내고 즉각적인 정책 결단을 내릴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익산서동축제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축제의 본향인 금마 서동공원으로의 환원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백제왕도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해야 익산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접근성과 주차 문제는 셔틀망 등 행정 지원으로 보완하고 개최 장소에 대한 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준공 6년째 분양률이 54.2%에 머물고 있는 함열농공단지에 대해 공동폐수처리시설 부재라는 구조적 한계를 인정하고 발상을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목재·종이·그린바이오 등 ‘비폐수·무방류 업종’으로 관리기본계획을 전면 개방해 삼기패션단지처럼 과감한 규제 완화로 100% 완판을 견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오산면은 관내 최대 농경지 규모(1,814ha)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올해 농로 포장 실적이 0.54km에 그치는 등 극심한 소외를 겪고 있다고 질타했다. 시 차원의 농로 실태 전수조사와 중장기 정비계획 수립을 요구하는 한편, 5년째 매입률 67%에 멈춘 오산면사무소~가스충전소 간 4차선 도로 확장의 잔여 보상비 13억 원을 조속히 확보해 본공사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또 신동 원광대 대학로 상권에 대해 조례 개정에 발맞춰 빈 점포를 청년 창업보육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임차료와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질적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북일초 임시주차장 상시 개방 협의와 야간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빛의 거리’ 조성을 포함한 입체적인 상권 회생책을 제시했다. 그리고 영등2동 홈플러스 익산점 폐점에 대해 대규모 도심 공동화와 주변 상권의 연쇄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본격 개발 전까지 기존 대규모 주차장을 시민과 상가를 위한 임시 개방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소유주와 적극 협의하고 대체 앵커시설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행정지원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행정에 신중한 검토는 필요하지만 검토가 결정을 대신할 수는 없다”며 “‘숙려단행(熟慮斷行)’의 자세로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현안들에 대해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민선 9기의 소신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시민 앞에 명확히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정호 시장은 “익산서동축제는 금마저 조성과 주변 기반 시설 정비를 마친 후 2029년부터는 금마권역에서 개최하고 그 전까지는 도심에서 개최하며 콘텐츠를 보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함열농공단지는 목재, 종이, 그린바이오 등 업종으로 과감히 개방하는 등 입주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오산면 농로 포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농지면적, 사업 필요성,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농업인 영농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비하겠다”고 했다. 또한 “신동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상권 조성에 힘쓰며 단계적으로 제2의 청년시청 조성, 북일초와의 주차장 협의, 야간 경관 콘텐츠 조성을 검토하겠다”며 “홈플러스 익산점 대체 앵커시설의 입점을 위한 유치방안과 주차장 임시 사용 등 유휴공간 활용 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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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익산 건아들 100명 ‘위대한 도전’ 대성공
    익산의 건아들 100명이 위대한 도전에 나서 대성공을 거뒀다. 태권도 바른교육학회(학회장 대행 문관혁)가 주최 주관한 ‘2026 위대한 도전13’에 익산의 어린이‧청소년 100명이 참가해 모두 1박 2일간 50km 도보 행진을 완주했다. ‘위대한 도전13’은 어린이‧청소년에게 몸과 마음,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다시 일어서시오’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만경강 문화관에서 출발해 김제를 거쳐 12일 익산시청 야외공연장까지 1박 2일 간 50km를 걷는 코스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도보행진하면서 부모의 사랑과 자기 자신을 이기는 힘, 서로 협력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마음을 키웠다. 최규환 위대한 도전 조직위원장은 “2011년 첫발을 내딛은 후 1,900여명의 도전자가 완주했고, 그 도전을 통해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강한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고 술회했다. 특히 “지금까지 12차례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안전사고가 없었던 건은 태권도 바른교육학회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최우수봉사단체인 태권인, 각 관할 경찰서, 자율방범대, 시민경찰봉사협의회 등 전라북도 비영리민간단체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위대한 도전13은 급변하는 시기에 AI가 접근하지 못하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정신적 교육으로 접근해 참여한 100명의 도전자와 함께 마음으로 걸었던 수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는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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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이중연 시의원, 익산 정착 활동형 고립 청년과 소통 간담회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중연 의원(비례대표)이 익산에 새로 정착한 활동형 고립 청년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지난 12일 부송동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쉼PLACE’에서 활동형 고립 청년들을 만나 익산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고립 청년들은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다 익산으로 이주해 정착한 이들로, 취업이나 외출 등 일상생활은 이어가고 있지만 새로운 지역에서 인간관계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고립경험·활동형 고립 청년 1인가구 맞춤형 지원사업 「단절에서 연결로, 청년의 삶을 잇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이 의원은 청년 멘토로 참여해 익산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정착 과정의 어려움과 실제 생활에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은 익산에서 취업과 일상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지역에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또 지역에 새롭게 정착하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중연 의원은 “청년들이 겪는 고립의 모습이 다양한 만큼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세심한 접근과 지역사회에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오늘 들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익산시 청년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 경험이 있거나 취업·외출 등 일상생활을 하고 있으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만 19~39세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 사회적 관계 회복, 자립 및 사회진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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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 평화동 ‘개구리주차장’ 민원 청취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나섰다. 김충영 의장은 지난 14일 평화사거리에서 익산역 방향 구간을 방문해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이 ‘개구리주차장’ 설치를 건의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날 김 의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도로 여건과 주변 상권 상황을 세밀하게 살펴본 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과 보행자 안전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김충영 의장은 “시민의 고충이 있는 곳이라면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건의된 개구리주차장 설치 민원은 인근 상권의 활력 제고와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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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원광고 동문 건각들, 폭염 속 달리기 성금 모아 소방관들 응원
    원광고 출신 건각들이 폭염 속 달리기하며 모은 성금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을 응원해 감동을 주고 있다. 원광고 동문 마라톤클럽(회장 노재춘, 총무 이창구)은 8일 불볕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달린 거리만큼 성금을 모아 지역 소방관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광고 동문 마라톤클럽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회원들이 달린 누적 거리 1km당 1,000원씩 성금을 적립하는 '기부런'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런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응급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꾸준히 달리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고, 한 달간 쌓인 누적 달리기 거리에 따라 마련된 성금으로 음료를 마련, 9월 8일 지역 소방서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달리며 건강도 챙기고 나눔에도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노재춘 원광고 동문 마라톤클럽 회장은 "7월 한 달 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열심히 달려준 덕분에 뜻깊은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구 총무는 "이번 기부런을 통해 회원들이 함께 달리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눔의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운동과 봉사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광고 동문 마라톤클럽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한 달리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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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8
  • 변함없는 예의와 화합의 익산 태권도인들
    익산태권도협회 초대 회장 김용균 전 시의원 등 역대 회장 참석 도민체전 태권도대회 종합 3위 달성 감독 코치들에 감사패 수여 익산 태권도인들이 변함없는 예의와 화합을 더욱 곤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성)는 태권도의 날 20주년인 지난 9월 4일, 기념식 및 지도자 소양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익산시태권도협회 초대 회장인 김용균 전 시의원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 그리고 손문선 시의원과 익산지역 태권도체육관 관장 및 사범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선 이번 도민체전 태권도대회에서 일반부 금2, 은1, 동3, 학생부 금3, 동3으로 종합3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감독과 코치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신입 이사 및 전무이사와 총무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거행됐다. 이어진 지도자 소양교육은 세계태권십연맹 변관철 총재가 '사범 그리고 길' 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변관철 총재는 학령인구 감소와 AI시대 격변하는 상황 속에 지도자들의 마음가짐과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태권도인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최진성 회장은 “예의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태권도 정신을 지키며 변함없이 화합하는 익산시태권도협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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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7
  • ‘로컬푸드 협의체’ 조합 이사장 배제하더니 행정 친분 인사 대거 포진?
    “최정호 시장 조합 이사장 참여한 협의체 약속 어겼다” 앞뒤 다른 행정 분노 표출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정상화’를 위해 출범한 ‘로컬푸드 시민이음 협의체’ 참여에 전면 배제된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 협의체 구성과 운영 과정에 대해 강한 우려를 제기하며 최정호 시장이 직접 대화에 나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익산로컬푸드조합 오동은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40여명은 18일 오전 10시, 익산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화와 타협을 통한 정상화를 위해 구성한 협의체가 정작 분쟁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을 배제한 채 구성됐다”며 “당사자를 배제한 협의체가 과연 진정한 대타협의 기구가 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날 오동은 이사장과 한 조합원은 삭발까지 단행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피켓을 들고 선 조합원들은 삭발하는 내내 “익산시가 끝내 농민을 무시하고 있다”며 가슴을 치고 오열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조합원들은 곧장 시장실로 올라가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최정호 시장은 외부일정으로 출타 중이었다. 조합원들은 시장실 앞에 진을 쳤고, 오동은 이사장과 몇몇 조합원은 대회의실에서 시청 담당공무원 등과 대화를 이어갔다. 오동은 이사장은 “최정호 시장이 조합과의 첫 대화에서는 협의체를 구성하되, 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이후 조합에 반대하는 비대위 측과 대화를 한 후 갑자기 조합과의 약속을 어기고, 로컬푸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물, 심지어 배우자 및 가족까지도 협의체에 배제하는 것으로 협의체를 구성키로 계획해 출범했다”며 익산시의 앞뒤가 다른 행태를 꼬집었다. 특히 ‘협의체 구성원에 대한 자격’도 지적했다. 오 이사장은 “조합에 직간접적 관련 있는 인물은 전부 배제시킨 반면, 조합에 반대하는 비대위 측에 관련된 것으로 의심 받는 인물 등 그동안 분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이해관계자와 행정의 입장과 가까운 인사들이 협의체에 대거 참여했다”고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낙하산 인사 및 정육관련 비위 의심 등 정작 혁신의 대상이 되어야 할 익산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의 전직 임원 등이 협의체에 포진해 있다”며 “혁신해야 할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누구를 혁신하겠다고 하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조합원들은 “이렇게 구성한 ‘로컬푸드 협의체’는 결코 신뢰할 수 없다”며 “협의체를 전면 해체하고, 최정호 익산시장이 직접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결국, 익산시가 로컬푸드 협의체를 구성할 당시 자격심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과 로컬푸드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을 구성원에서 배제시켜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자충수를 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또 협의체가 향후 익산시와 조합으로부터 어양점 사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도록 계획돼 있어 조합측이 청문형식이 될 의견청취에 선뜻 나서지 않을 우려가 높고, 협의체가 도출하는 해결방안도 수긍하지 않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시간낭비, 예산낭비”라는 비판 목소리도 거세다. 담당공무원은 “구성원 자격심의는 하지 않았지만,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들은 배제했다”며 “조합 측의 의견을 반영해 추후 구성원 배제 및 추가 등을 논의해보겠다”고 사후약방문식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협의체가 법적 구속력은 없다. 다만, 행정에서는 협의체의 결정을 적극 반영토록 돼 있다”며 반쪽짜리 해결책이 나올 것을 미리 암시하기도 했다. 이날 조합은 익산시에 5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로컬푸드 어양점과 관련한 모든 행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철저히 공개할 것▲둘째, 특정 결론을 전제로 한 협의체 운영이라는 의혹을 해소하고 관련 행정 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감사를 실시할 것 ▲셋째, 감사 결과 위법·부당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책임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 ▲넷째, 최정호 익산시장이 직접 농민들과 대화에 나설 것 ▲다섯째, 로컬푸드 어양점 정상화와 농민들의 재산권 및 정당한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 등이다. 조합은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공정한 절차와 투명한 행정, 당사자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 그리고 농민의 정당한 권익 보호”라고 강조했다. 또 “익산시가 일방적 행정 행위를 끝내고, 서로 상생의 길을 열어 달라”며 “향후 익산시의 협의체 운영 과정과 행정 대응을 지켜보면서 추가적인 입장 표명과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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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6-08-18
  • 한국대표 익산시 청소년 선수단, 한일청소년 스포츠 교류
    ‘제30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축구·배구·농구·배드민턴·탁구 5개 종목 220여 명 참가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가 ‘제30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익산시 선수단 220여 명을 출전시켰다. 이번 스포츠 교류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일간 일본 미에현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대한체육회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축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5개 종목에 걸쳐 총 220여명이 참가한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한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청소년 선수들을 이끌고 출국길에 올랐다. 익산시체육회는 지난해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초청 행사에 이어, 올해 7월 ‘제19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 초청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고, 이번에 일본 현지로 선수단을 파견했다. 익산시 선수단은 안전한 출국과 부상 방지, 선전을 다짐하는 출전식을 15일 오후 1시에 개최했다. 조장희 한국 선수단 단장은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익산시 청소년들이 일본 청소년들과 스포츠를 매개로 우정과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라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 그리고 자긍심을 키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 2기 핵심 목표 중 하나인 학생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국제 스포츠 교류 사업을 지속해서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27년도 한중일 주니어 종합 경기대회’의 익산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향후 11개 종목에서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익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교류전에 참가하는 지역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뽐내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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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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